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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두 플레이어가 교대로 돌을 놓아서 집이 많은 쪽이 승리하는 전략 보드게임입니다. 상대방과 바둑판 위에서 돌을 놓고 집을 둘러 채우는 과정에서 승패가 결정됩니다.
바둑판은 가로와 세로가 각각 19줄로 이루어져 있으며, 돌은 교차점에만 놓을 수 있습니다. 바둑돌을 놓을 수 있는 위치는 총 361곳이 있습니다.
두 플레이어가 서로 집을 놓기 위해 경계를 치면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집니다. 이러한 전략적인 과정에서 나오는 속담과 교훈은 종종 인생의 일장춘몽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1. 설치 없이 무료 사이트 바로가기
바둑을 즐기려면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합니다. 타이젬, 사이버오로, 한게임, 엠게임, 피망 등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만들어진 사이트이기 때문에 크롬에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기 요금을 내야 합니다. 그러나 제안하는 사이트는 웹 브라우저에서만 작동합니다. 가능하다면 크롬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원가입은 아이디, 비밀번호 및 이메일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기력은 해외 사이트이기 때문에 다소 낮아 보일 수 있지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게임을 관전할 수도 있으며, 진행 상황이 한눈에 보이도록 표시됩니다. 영어로 표시되지만 어려운 용어는 없으므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바둑 준비물
바둑의 기원은 중국에서 비롯되었지만 정확한 창시자와 시기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바둑을 두기 위해서는 바둑판과 바둑 돌이 필요합니다. 또한, 바둑 돌통의 뚜껑을 뒤집어서 상대방으로부터 잡아낸 돌을 넣어 놓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바둑판은 수평선과 수직선으로 이루어진 19×19 격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61개의 교차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흑돌 181개와 백돌 180개가 필요합니다. 바둑 통은 돌을 보관하는 도구로, 뚜껑은 잡은 돌을 담는 데 사용됩니다.
3. 바둑 두는 법
바둑은 주로 두 명의 경기입니다. [다만, 여러 명이 팀을 이루어 경기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두 명이 흑과 백을 나눠 가지고 서로 번갈아가며 돌을 두어 나갑니다.
시작은 흑이 먼저 둡니다. [단, 접바둑에서는 백이 먼저 둡니다.] 바둑의 승패는 경기가 끝난 후 흑과 백의 집을 비교하여 결정됩니다. 즉, 더 많은 집을 확보한 쪽이 승리합니다.
양측의 집을 비교하기 위해 경기 종료 후, 직사각형으로 구획을 나누어 집을 세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를 계가(計家)라고 합니다. 대국 중에 잡은 상대의 돌은 모두 상대의 집을 메우는 데 사용됩니다.
따라서 상대의 돌을 많이 잡은 쪽이 이득을 가져갑니다. 다만, 이것은 한국과 일본의 룰을 따른 것이며, 중국과 대만 등의 룰에서는 집을 세는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4. 바둑 기본 규칙
1수 1차례의 규칙: 차례마다 한 번씩 돌을 놓습니다. 다시 말해, 한차례에 여러 수를 두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배치 위치: 돌을 놓는 위치는 선과 선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선 위나 선 사이의 공간에는 둘 수 없습니다. 배치의 자유: 361개의 교차점 중 어디든 돌을 놓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돌이 있는 귀착점과 착수금 지점은 제외합니다.
일수불퇴의 규칙: 한 번 놓은 돌은 절대로 움직이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불계의 규칙: 게임이 크게 불리한 상황이거나 역전의 기회가 없을 때, 중간에 기권할 수 있습니다.
이를 불계패라고 합니다. 들어남의 규칙: 흑돌이 백돌의 활로를 완전히 막아 포위했을 때, 백돌을 반상으로 끌어냅니다.
이는 따냄이라고 하며, 이후 백돌은 흑의 포로가 되어 상대의 집을 메우는데 사용됩니다. 이때 잘못된 둘러쌈은 백돌을 따낼 수 없습니다.
5. 바둑 두는 예절
바둑은 예의와 예도가 매우 중요한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를 준수하고 게임에 진심으로 임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바둑의 품격을 높이는 것입니다.
자리를 잡을 때는 연장자나 상수가 상석에 앉도록 합니다. 단정한 자세를 취합니다. 바둑돌을 놓을 때는 하나씩 집어 놓되 올바른 손 자세를 유지합니다.
즉, 집게손가락 위에 가운뎃손가락을 가볍게 꺾은 다음 돌을 끼워 잡습니다. 바둑돌은 오른손으로 잡습니다. 바둑돌을 딸그락거리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첫 수는 바둑판의 오른쪽에 두도록 합니다. 맞바둑에서는 우상귀에, 접바둑에서는 자신의 앞쪽인 우하귀에 첫 수를 두는 것이 관습입니다. 대국 중에는 불필요한 말은 피해야 합니다.
관전자가 참견하거나 훈수를 내리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대국이 시작하거나 종료할 때에는 정중한 인사를 나누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종료 후에는 서로 잘 두었습니다.
또는 잘 배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계가를 완료하고 결과를 확인한 후에는 상대의 돌을 가지런히 바둑통에 담아야 합니다.
6. 바둑 용어 정리 간단 명료
집: 바둑판에서 교차하는 지점을 가리키며, 승부 결정에 사용됩니다. 활로: 돌 사이를 이어주는 선을 의미하며, 모두 막혀있으면 돌을 회수하고 그 지역은 집이 됩니다.
포석 : 돌을 두는 행위, 단수 : 돌이 상대방에 의해 둘러싸이게 되면서 한 점만 더 놓이면 돌이 죽게 되는 상태, 사석 : 어떻게 두어도 잡힐 수밖에 없는 돌입니다.
대마 : 흑돌 혹은 백돌이 한 지역에 몰려있는 상태, 사활 : 돌이 죽고 사는 갈림길, 공배 : 대국이 끝났을 때 백집도 흑집도 아닌 구역, 계가 : 대국이 끝난 후 집의 수를 세어서 승패를 가르는 행위입니다.
묘수 : 좀처럼 생각하기 어려운 수, 불계승 : 상대방이 기권을 하는 행위, 자충수 : 스스로 망함을 자초하는 수, 무리수 :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거나 이치에 맞기 않게 두는 수입니다.
승부수 : 승패를 가르는 수, 빅 : 서로 단수를 칠 수 없는 비기게 된 상황, 복기 : 대국이 끝나고 어느 수가 좋고 나쁜지 검토하는 행위, 수순 : 대국을 진행하면서 돌을 놓는 과정입니다.
초읽기 : 대국 중에 제한 시간이 임박했음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바둑 용어는 이 외에도 다양하지만 초보자라면 위 용어만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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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무리
지금까지 바둑 규칙 예절 준비물 혼자 두기 무료 사이트 두는 법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